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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들이 주식 시장에서 승전할 수 있었던 이유

작년 그리고 올해에 이르기까지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은 늘 미천하고 늘 피해를 입으며 맨날 기관 투자자들에게 크게 물리는 사람들의 대명사였습니다. 그러던 중 동학 개미들이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야말로 천지개벽 이벤트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동학 개미들은 새롭게 등장한 집단이 아닙니다. 앞서 말한 그동안 주식장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던 나와 같은 내 옆에 있던 동료와 같은 평범하게 주식 투자를 하던 소액 주주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각성하고 모이자 비로소 '동학 개미'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동학 개미가 보여준 행동은 소액 주주들도 뭉치면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들과 대등하게 목소리를 내고 시장 장악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므로 의미가 깊습니다. K-동학개미 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동학 개미들과 비슷한 움직임들이 있었죠.

이 시대는 개미라고 늘 돈을 잃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젠 이기는 투자를 하는 사람들로 바뀌고 있고 동학개미들의 목소리가 금융당국에 닿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학개미들이 주식 시장에서 승리를 취할 수 있게 된 것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발달과 확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보의 빠른 공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정보를 일부만 독점하지 않았고 주식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개미)들의 수가 많았으며 많은 개미들이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일반 투자자가 주식 시장에서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정보를 빨리 캐치할 수 있어야 했고 같은 의견을 가진 집단의 크기가 커서 시장에서 내는 행동이나 목소리가 유가증권이나 코스닥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고 누군가 이야기했었는데 이제야 비로소 개미들이 힘을 합쳐 반란(?) 또는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주식은 혼자하면 늘 피해 보는 소수가 될 뿐입니다. 함께 해야 내 작은 주식이 힘을 갖게 됩니다. 워런 버핏이 투자를 함에 있어 절대로 돈을 잃지 말라고 했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쉽나요? 그래서 혼자서 투자 생활하는 것보단 함께 하는 투자를 권유하는 것입니다.

몇 년 전에 비해 함께 하는 투자는 요즘 많이 쉬워진 것 같습니다. 단톡 방도 있고 카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업자들이 판을 치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그냥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는 큰 도움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안 하는 것보단 낫습니다만 진짜 실전 투자를 하고 싶으시다면 전문가 집단에 속해 그곳에서 함께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주식투자를 더이상 혼자 하지 않을 것이고 정보를 함께 나눠 줄 전문가 집단과 함께 주식 투자 생활을 영위하고 싶으시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투자 클럽에 가입해 보세요.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단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수십 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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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들이 승전했던 것처럼 함께하면 가능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투자는 항상 어렵습니다. 쉬웠던 때가 없다고 말하는 게 과장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승리하고 누군가는 실패합니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지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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